화재청소업체는 잊어 버려 :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10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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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 청소용역업체 A사가 전년부터 올해 12월까지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1,700여만 원을 회사법인 계좌나 현금으로 받아 챙겼다고 주장했다. 지난 14일에는 연수구 청소용역업체 B사가 2029년부터 올해까지 주민 176명을 타겟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510여만 원을 가로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